송파구, 투명페트병 재활용 확대 위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아

관내 배출된 투명페트명 수거 후 재생페트 상품화·판매 추진

작성일 : 2021-11-23 19:31

11월 19일 박성수 송파구청장(왼쪽)과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오른쪽)가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난 19일 롯데시그니엘호텔에서 롯데칠성음료()투명페트병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투명 페트병 재활용과 자원의 선순환 확대를 위해 힘을 합쳤다.

 

이번 협약은 송파구 관내 단독주택에서 배출되는 투명 폐페트병을 수거한 후 일부를 롯데칠성음료에 전달하고, 롯데칠성음료에서는 이 페트병으로 재생페트 상품화 및 판매를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구는 투명 페트병이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재활용해 친환경 제품으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구는 1225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에 앞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해 이를 널리 홍보하고 투명페트병 재활용을 높여갈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2020년 서울시 자치구 처음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도시 실행계획을 수립한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관내 기업과 더욱 힘을 합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도시 송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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