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문화제, 피너클어워드 ‘10년 연속’ 수상 쾌거

코로나19 속 통합의 의미 더한 하이브리드 역사문화축제 축제로 호평

작성일 : 2021-11-29 18:30

송파구의 한성백제문화제가 제15회 피너클어워드에서 4개 부문을 석권하며 10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올해의 축제기관상’ 상패 모습.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난 10월 개최한 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이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4개 부문을 석권하며 10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이다. 예선 격인 한국대회에는 올해 40여 개 축제가 참여, 13개 부문에 100여 개의 항목에 출품해 경쟁했다.

 

구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축제기관상 스폰서유치 프로그램 부문 금상 온라인 체험상품 부문 은상(한성백제문화제 위드 제페토) 중장기플랜 부문 동상 총 4개 부문을 석권했다.

 

구는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한성백제문화제를 백제의 역사문화 도시를 대통합한 대백제전으로 기획했다. 그 초석으로 지난 6월 공주, 부여, 익산, 광주, 하남 등 6개 지자체와 함께 축제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백제역사문화권 교류 협력을 선언했다.

 

이를 토대로 대백제전은 지난 10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700년 백제 역사를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의 축제로 개최되었다. 서울놀이마당,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전역에서 분산 개최돼 총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은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온라인 프로그램인 대백제 온라인 퍼레이드’, ‘한성백제문화제 위드 제페토’, ‘대백제 골든벨등을 운영했다. 이 밖에 대백제 빛축제송파예술단체·청년예술인 특별작품전시회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은 대통백제의 정신으로 백제와 송파를 하나로 잇는 플랫폼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피너클어워드 10년 연속 수상을 통해 그 성과를 입증 받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구민의 행복과 송파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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