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국회의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부당노동행위 문제 지적

작성일 : 2021-10-08 16:18

국민의힘 김웅 국회의원(송파갑·환경노동위원회)6일 오전, 세종시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낙하산 기관장 등 부당노동행위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고용노동부 차원의 철저한 감독을 촉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국공’)는 지난해 621, 보안검색노동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 직고용 강행 추진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소방대·야생동물통제요원 47명이 직고용 절차에서 탈락시켜 해고했다.

 

문재인 정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반발한 노조위원장에 대한 고소·소송제기 올해까지 이어졌고, 특히, 지난 4, 사측은 노동조합의 법률 대응을 위한 변호사선임료를 노동조합의 조합비에서 사용했다는 이유로 업무상 횡령죄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 의원은 자신들의 묵숨줄이 달린 해고문제를 두고 벌인 피켓팅마저 업무방해로 고소하고, 노조활동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이유로 5,000만원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직장내괴롭힘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인사청탁이라는 얼토당토않는 명분으로 고소를 남발하는 등,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속적으로 노조탄압행위를 자행해왔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정책에 반대했다는 이유만을 가지고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노조파괴행위를 일삼는 인국공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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