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박성희 의원 5분발언= 주차장 부지, 청소년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작성일 : 2021-10-27 15:37

지난 27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박성희 의원(석촌동·가락1·문정2)= 지역발전을 위해 주차장 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석촌동 58-10, 12번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지금 송파구는 문정도시개발사업,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고 있지만, 석촌동 구유지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꽤 넓은 부지임에도 불구하고 수년 전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낮에는 거의 공터로 비어있어 부지의 활용도와 효율성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몇 년 전에도 이 부지에 대한 얘기가 나왔지만,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구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사업성보다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균형이 우선시돼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지역발전의 관건은 지역개발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점에서 볼 때 석촌동 58-10, 12번지의 개발계획은 앞으로 석촌동 지역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송파구가 아트갤러리 사업을 비롯해 송파문화예술회관 등 송파구가 문화 중심지로 발전해가는 이 시점에, 석촌동에는 아직까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조그마한 복합문화공간조차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저는 이 자리를 통해 미래의 중심인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제안한다.

 

지역주민의 일상이 예술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구청장의 말씀처럼 석촌동에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개발이 필요하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개발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다시 한 번 고려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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