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200억 규모 ‘송파사랑상품권’ 발행

송파구,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10% 할인 발행

작성일 : 2021-08-30 21:03 수정일 : 2021-08-30 21:20

송파사랑상품권.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91일 낮 12시부터 송파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송파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지역화폐다. 소상공인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없고 환전 등으로 인한 불편함도 없다. 모바일 결제의 특성 상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주민들 호응도 매우 크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추석 명절을 맞아 10%의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되며, 가계경제와 소상공인 경영개선 양측에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파사랑상품권은 오는 91일 수요일 낮 12시부터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20개 결제 앱을 통해 구입, 결제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 원이다.

 

2021년 상반기에도 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00억 원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전액 판매한 바 있다.

 

구에는 상품권 사용에 필요한 가맹점이 총 16,403개소 153개 업종으로 다양하다. 상반기 송파사랑상품권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식료품·가전 등 마트와 유아 및 일반 교습소 등 학원·음식점·카페 등의 생활필수 업종에 집중돼 있었으며, 10%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돼 가계소득 증대 효과가 있었다. 이는 다시 골목상권의 매출로 연결됨으로써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에 건실한 역할을 했다.

 

또한, 구는 다가오는 코리아 세일 페스티벌 기간(2021.11.01.11.15.)중 송파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사랑상품권발행은 지역사회의 경제 선순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면서 하반기 발행하는 상품권 역시 소상공인과 송파구민 모두에게 힘이 돼 코로나 경제위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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