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외국인 한국문화체험 통한 국악기 공연 개최

외국인·관광객 대상 한국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발굴·확대해 나갈 것

작성일 : 2021-10-28 09:29 수정일 : 2021-10-29 12:52

한국 국악기 아카데미 수업.

 

송파구(구청장 박성수)1028(),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주한 외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우리나라 전통 국악기를 체험하고, 습득해 연주하는 한국 국악기 아카데미 발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진행에 이어, 지난 9월부터 한국 국악기 아카데미를 마련하고, 지난 10주간 진행한 수업을 통해 외국인들이 직접 한국 전통 국악기를 배우고 발표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한국 국악기 아카데미 발표 공연석촌호수·송파둘레길 단풍낙엽축제의 축하 전야행사로 1028() 1740분부터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약 60분 동안 한국 국악기 연주가 펼쳐진다.

 

먼저, 구는 10주간 국악 자문교수와 강사선생님들의 지도아래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성실하게 이수한 외국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1기 외국인 한국문화체험 한국 국악기 아카데미수료증을 수여한다.

 

이어서 전통 국악기로 선보이는 한국 전통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1부는 10주에 걸친 한국 국악기 아카데미에 참여한 외국인들의 가야금과 장구 및 기타 타악기를 배워 준비한 외국인 국악공연발표회가 진행된다. 2부는 전문 국악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한국 전통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발표공연에 참여하는 외국인은 사전 신청을 통해 8명을 선발했다. 미국, 벨라루스, 멕시코 등 약 6개국 출신의 직장인, 학생, 주부까지 다양하다. 공연 영상은 송파TV 유튜브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국악기를 체험하고, 전통음악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지자체 처음으로, ‘한국 국악기 아카데미를 마련하고, 이번 발표공연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외국인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발굴·확대하고, 관광활성화 사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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