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 OK(오주중-고려대) Youth 체인지메이커스

연결과 협력을 통한 학생 성장의 새로운 장을 열다

작성일 : 2021-08-24 20:33 수정일 : 2021-08-24 20:41

오주중-KU Youth 체인지메이커스 활동 모습.

 

코로나 확산에 따라 유기견 안락사가 늘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우리집에서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같은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체인지메이커스 주제로 선택했어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OK(오주중-고려대) Youth 체인지메이커스 학생 참가자의 말이다. 다른 조에서는 화석에너지 사용과 환경오염’, ‘학교 주변에서의 흡연문제등에 대한 조별 발표 준비를 하느라 바쁘다.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경)과 고려대학교 사회공헌원(원장 어도선)이 협력 추진 중인 교육후견사업 품다의 일환으로 오주중학교에서 진행된 Youth 체인지메이커스 최종 발표회 현장 모습이다.

 

교육후견사업 품다는 역량있는 지역사회 교육후견인(기관, 개인)을 발굴해 교육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학습지원, 정서·심리지원, 문화·예술지원 등 다층적인 교육지원을 연결하고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강동송파 교육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오주중 학생들은 여름방학 4(717814)에 걸쳐 친구들과 함께 생활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교육취약계층 학생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방학기간 동안 자연스럽게 대학생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문제해결방법을 찾아가며 학업자존감 향상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학생 멘토들은 이러한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다.

 

OK Youth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문제해결 과정에서 자기주도성, 공동체의식, 창의융합능력을 함양해가는 학생 성장의 장()이다. 이는 강동송파교육청이 자치구, 대학, 기업, 단체 등의 자원을 연결해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 지원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그동안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빈부격차 확대에 따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후견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시범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수준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은경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학습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사회성 등 교육결손이 확인돼 이에 대한 종합적·적극적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 빈틈없는 강동송파 교육안전망을 구축하여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더 촘촘하게 연결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연결을 통해 학생들은 어려운 처지의 사람에게 손 내밀 수 있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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